국토교통부) ‘23년 2월 주택 통계 발표 입니다.
최근 발표된 '23년 2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전월 대비 0.1% 증가하여 75,438호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중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 대비 13.4% 증가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3% 증가하였으며, 지방은 0.3%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규모별로는 85㎡ 초과 미분양이 전월 대비 0.9% 감소하였고, 85㎡ 이하 미분양은 전월 대비 0.2% 증가하였습니다.
인허가 실적은 전국적으로 22.5% 감소하였으며, 수도권과 지방 모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이번 보도자료를 통해 주택 시장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분양 주택]
최근 발표된 '23년 2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 수는 전월 대비 0.1% 증가하여 75,438호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중 준공 후 미분양은 전월 대비 13.4% 증가하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3% 증가하였으며, 지방은 0.3%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규모별로는 85㎡ 초과 미분양이 전월 대비 0.9% 감소하였고, 85㎡ 이하 미분양은 전월 대비 0.2%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 수는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작은 평수의 미분양 주택이 약간 증가하는 반면 큰 평수의 미분양 주택은 감소하는추세입니다.
[주택 건설실적]
보도자료에 따르면, '23년 2월 기준으로 전국적인 주택 건설 실적은 인허가 실적이 전년 대비 22.5% 감소하여 전국 54,375호로 집계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9,497호로 전년 대비 24.9% 감소하였으며, 지방은 34,878호로 전년 대비 21.0% 감소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 주택 건설 실적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더욱 큰 폭의 감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택 거래량]
'23년 2월 기준으로 전국적인 주택 매매 거래량은 전월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전체 매매 거래량은 41,191건으로 집계되었으며, 수도권에서는 17,240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지방에서는 23,951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수도권과 지방 모두 전월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 주택 시장에서는 매매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년 2월 기준으로 전국적인 전월세 거래량은 전월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임대차 신고제 자료와 확정일자 신고 자료를 합산한 결과, 전체 전월세 거래량은 273,114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 중 수도권에서는 177,860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서울에서는 87,473건의 거래가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현재 주택 시장에서는 전월세 거래량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과 서울에서는 더욱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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