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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새 정부 첫 도시재생사업 26곳 신규 선정, ‘27년까지 1.5조원 투자

by 살이되는정보 2022.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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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새 정부 첫 도시재생사업 26곳 신규 선정, ‘27년까지 1.5조원 투자

 

 

【 신규사업 선정안 】

구분 합계 부산 대구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합 계 26 3 2 1 2 3 2 2 4 2 1 3 1
광역 지역특화
재생
15 수영구 북구 남동구 용인 강릉 인제 청주 천안 익산 임실 완도 - 진주 창원 합천 제주
우리동네
살리기
10 영도구 해운대 달성군 - 양주 속초 진천 보령 부안 영암 울진 - -
중앙 혁신지구 1 - - - - - - - 고창 - - - -

* (혁신지구 )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 사업

(지역특화재생) 역사·문화 등 고유자산을 활용해 스토리텔링·도시브랜드화 추진 및 중심·골목상권 활성화

(우리동네살리기 ) 소규모 주거지역의 주거지 정비, 집수리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

** 경기용인, 강원강릉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재생사업으로 타 사업보다 국비지원 확대(30억 추가지원) 강원속초 는 이번에 최초로 도시재생사업에 선정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제31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한덕수 국무총리) 서면심의(12.7~14)를 거쳐 새 정부 첫 도시재생사업으로 경남 합천 등 총 26곳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 도시재생특별위원회 : 국무총리(위원장), 경제·산업·문화·도시·건축·복지 등 각 분야 민간위원(13명), 정부위원(기재부·국토부 등 16개 관계부처 장관·청장)

 ㅇ 이번 신규사업은 ①쇠퇴지역 경제거점 조성을 통한 도시공간 혁신 도모, ②지역별 맞춤형 재생사업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③지역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 선도 등 지난 7월 발표한 「새 정부 도시재생 추진방안」에 중점을 두고, 중앙광역 공모에 접수된 총 76곳 중 실현 가능성과 사업 타당성이 높은 사업을 선별하여 선정 하였다. 

 

【 신규사업 선정안 】

구분 합계 부산 대구 인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합 계 26 3 2 1 2 3 2 2 4 2 1 3 1
광역 지역특화
재생
15 수영구 북구 남동구 용인 강릉 인제 청주 천안 익산 임실 완도 - 진주 창원 합천 제주
우리동네
살리기
10 영도구 해운대 달성군 - 양주 속초 진천 보령 부안 영암 울진 - -
중앙 혁신지구 1 - - - - - - - 고창 - - - -

* (혁신지구 ) 산업·상업·주거 등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 사업

(지역특화재생) 역사·문화 등 고유자산을 활용해 스토리텔링·도시브랜드화 추진 및 중심·골목상권 활성화

(우리동네살리기 ) 소규모 주거지역의 주거지 정비, 집수리 등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

** 경기용인, 강원강릉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재생사업으로 타 사업보다 국비지원 확대(30억 추가지원) 강원속초 는 이번에 최초로 도시재생사업에 선정

 

 

□ 선정된 26곳 사업지에는‘27년까지 국비 2.66천억, 민간자본 2.58천억 등 총 1.53조원*을 투입하여 쇠퇴지역 331만㎡를 재생하게 된다, 

* 국비 2.66천억, 지방비 1.95천억, 부처연계 2.47천억, 자체지방비 3.18천억, 공공기관 1.69천억, 기금 0.74천억, 민간 2.58천억 등

 ㅇ 이를 통해, 공동이용시설 47개, 창업지원공간 15개, 신규주택 약 1,025호 공급 및 노후주택 1,433호 수리 등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약 8.8천개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이다.

 ㅇ 또한, 그동안 도시재생사업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지 못한 채 생활 밀착형 사회기반시설(생활SOC) 공급 위주로 획일적으로 추진되어 일회성 사업에 그쳤던 반면, 이번 신규사업은 산업(유기농고창)·창업지원(뷰티·SK 하이닉스청주)·문화(영상테마파크합천) 등 해당 지역의 고유자원을 적극 활용 하여 사업 종료 이후에도 도시재생이 지속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ㅇ 한편, 이번 신규 사업지 26곳 중 23곳(88%)이 비수도권이며, 특히 지방 중소도시(인구 50만 이하) 비중이 57.7%(읍면지역 42.3%)로 국토균형발전 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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